6월 4일 이민국(USCIS)이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지난 3월18일부터 폐쇄 중인 각 지역 오피스, 망명신청 사무소, 어플리케이션 서포트센터 등을 재오픈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영주권 및 시민권 인터뷰, 지문채취, 망명신청, 시민권 선서 등 대면 이민업무 서비스를 다시 시작 합니다.
영주권 신청서 관련 인터뷰 역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신청자 본인만 참석할 수 있습니다. 일반 사무소 역시 신청자 본인과 가족관계자 1명, 법률 대리인 1명 또는 장애인일 경우 보조 인원 1명으로 입장을 제한하며 통역이 필요한 경우 전화 통역을 사용해야 합니다. 방문객은 예약된 시간 15분 이내에만 입장이 가능한데 시민권 취득 행사는 30분 이내에 입장이 가능 합니다.